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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선수와 체육(스포츠) 전공자의 취업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 베어런 알피오
  • 2022.12.14
  • 새로나온일자리뉴스
베어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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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수와 체육(스포츠) 전공자를 위한

23년 HR 채용 전문가의 필승 취업 솔루션! 

진로-취업을 위한 스포츠인재 경력개발 프로그램 '커리어엔진'



문체부 등록 예비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베어런(대표이사: 김성규)


대부분의 대학에서 예체능 계열의 학생들은 학교의 채용박람회 나 설명회 의 구직 지원프로그램에서 소외된 계층이다. 모두 똑같이 학비를 내는데, 왜 대학에선 예체능 대상의 학생들을 위한 졸업이후 진로 와 경력개발 그리고 취업에 특화된 지원이 없을까? 서울소재 모 대학 경력개발센터 담당자는 이야기 한다. 


"체육대학에선 스포츠 제조기업 일부를 제외하고는 관심이 없다. 학교의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도 예체능 대학의 학생 참여율은 낮거나 없는 실정이다. 대학의 관점에선 보다 폭넓은 대상의 학생을 만족도를 높여야 하는 실정이며, 따라서 특정 학과에 맞춰 준비가 어렵다." 


학생 그리고 체육대학 차원에서의 커리어패스 제공과 관련 직무 및 자격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의 인생이다.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찾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실제 스포츠 산업과 체육계열의 자격 과 커리어패스를  진지하게 찾아보면 그 다음 문제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커리어패스(진로 및 경력개발의 길라잡이)

 


첫번째 문제

 

체육인을 위한 전문적인 커리어패스 와 직무 관련 자격증 정보 등 을 포함한 준비 가능한 진로-취업의 구조화된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스포츠 산업과 비 스포츠 산업을 모두 포괄하는 전문적인 진로-취업 정보 데이터베이스의 정보 획득이 가능한 유입처가 필요하다. 아직까지도 대한 체육회 와 체육진흥공단, 그리고 관련 기관에서는 진로 와 취업에 관한 정보와 현황을 찾기가 여전히 어렵다. 

 

 

두번째 문제

 

스포츠 산업과 비 스포츠 산업을 모두 포괄하는 전문적인 진로-취업 가이드가 가능한 관련 전문가(사람)가 없다. 매년 약 9만 명의 스포츠 및 체육 관련 전공자가 졸업을 한다.  그중 80%  비 체육계에서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체육계와 비체육계를 모두 이해하는 진로-경력 컨설턴트는 없다. 물어보고 방법을 찾아야 하는 순간에 20%에 해당하는 스포츠 산업에 대한 가이드만이 현재 존재할 뿐이다. 이러한 이유로 스포츠 산업에서 수용가능한 20%와 타 산업군에서 경제활동을 시작해야 하는 80%가 공존하게 된다. 



베어런은 이 두 가지 문제에 우선 집중하였다. 

시작을 할 수 있는 준비에 해당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기 때문이다. 

은퇴선수와 체육(스포츠)전공자의 현실적인 진로-취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베어런은 그들과 같은 방향을 보며, 나란히 함께 하길 희망한다. 



베어런 콘텐츠 팀 베어런 알피오